느리지만 괜찮아 !!

아이들 낮잠 재우고 나 홀로 만들어 먹는 김밥.

정말 맛있당!! 

얼마전 선물 받은 제주도특산물 이라는 " 제주김만복 김"

선반 위에 올려두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  청소하다 보니 눈에 보임

또 까먹을까봐,, 바로 싱크대 위에 올려두고는 아이들 재우고는 솨솨솩 준비를 했으니 ~~

이것이 제주도에서 유명하다는 ?? 제주김만복 김이다.

왜 유명한지는 잘 모르겠으나 TV의 영향이 있는것으로 판단.

아는 지인이 제주도 여행갔다가 특산물이라 사다주었는데 ㅎㅎㅎ

오늘 김밥을 만들어 먹어보니,,

아이들 유아식 재료로 사용해도 좋겠다 싶다.

제주김만복 김은 김밥을 위해 특별히 제주되었다라 강조되어있는 아래 문구.. 후훗 ~~

그 김이 다 그거겠지 !? 하고 꺼내보았는데

오메야 ~~ 김가루 많이 떨어진다.. 조심해야함.

김밥전용 김 너무 오랜만인가?

제주김만복 김은 두툼한 느낌이다. 그리고 입에 넣으면 바삭 거릴 것만 같은 느낌

계단 부치고, 반찬으로 있던 멸치와 시금치 꺼내 김밥을 말아주었는데

ㅋㅋ 제주도특산물 답게 김이 참 튼튼하다.

김 말면서 찢어짐 없음

두툼한 김 재질과는 달리 입안에 넣었을때 잘 씹히며, 참기름 따로 바르지 않았음에도 잘 넘어갔다.

ㅋㅋ 속재료가 푸짐해서 더 맛있었지만,,, 

안양지하상가 놀러갔다가,,, 나를 위한 투자를 하고 왔다.

안양역 9번출구 근처에 위치한 전신마사지 ' 더힐링풋샵 '

후후훗 ~~~ 

간만에 느껴본 시원한 수기마사지로,,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깨끗한 인테리어에 위생천 시트들이 마음에 들어 사진도 찍어옴!!

안양일번가에 위치한 더힐링풋샵이다.

오픈한지 얼마 안됐다고하나,,, 하하하 !!! 건물이 오래되어 3층까지 걸어올라갔다는 것이 함정 .

예약자 명 확인하고 옷을 갈아 입고는 족욕하는 공간으로 안내를 받았다.

이곳이 족욕공간

안양일번가 마사지 샵 이지만,, 오전시간이라 그런가 !??

손님이 나 밖에 없었는데..

오홍 ~~ 이고슨 ...

전문성이 느껴지는 전신마사지 샵 이었다.

단체 마사지 NoNo...

커플 마사지나 일인 마사지 위주를 하는 안양일번가 전신마사지 샵으로

커플실 1개, 일인실 2개로 구성이 되어 있었으며, 무조건 예약자로 진행됨이

여성전용 피부관리실을 연상케하는 

따뜻한 녹차를 마시며,, 족욕을 했다.

그리고 일인관리실로 안내를 받아 전신마사지 + 발마사지를 받았는데

ㅋㅋㅋ 여기에 안내되어있기로는 70분 관리였으나

족욕시간 제외하고,,, 5-10분 정도 더 해주신듯 시간이 지나가고 있었다.

여자사장님께서 마사지를 직접해주셨는데

오오 ~~ 역시 나의 마음을 잘 알아주신듯... 평소 아픈 부위 말하지 않아도 척척 적당한 압으로 관리를 해주셨고

발마사지 역시 수기 마사지 와 도구를 사용해서 꾸욱꾸욱 풀어주셨다.

개인적으로 어깨마사지 나쁘지 않앗는데

발마사지가 더 시원한 느낌이.. ㅋㅋㅋ 안양역 발마사지, 안양역 다리부종마사지 장소 찾는다면 추천하고 싶다.

더힐링풋샵 안양점의 가격표인데.

이벤트가로 현재 전신스포치 + 발마사지가 4만원에 진행중이다. ㅎㅎㅎㅎ 전화로 물어보고 참고하면 될듯

기분 좋은 하루 시작으로 딱 좋았다. 

ㅎㅎㅎ 뿜뿜불고기 피자.. 주문했는데 ^-^

나혼자 꿀꺽 한날 

착한가격의 피자헛 메가피자. 도우 선택도 가능하고 맛도 다양해서

내 취향에 맞는 뿜뿜불고기로 주문했는데... ♥

하트가 뿅뿅이다.

고기도 많이 들었고 야채도 푸짐 !!

치즈추가를 하긴 했는데 ~~ 된건지 아닌지는 확실히 모를 양이지만 맛있게 잘 먹음

다른 사람들은 피자헛의 메가피자 1판당 몇명이 먹으려나 !??

급 궁금하네... 여튼 배달 아닌 매장에서 포장해 먹은 뿜뿜불고기.

어느날 혼밥 하는데 피자가 생각난다면 추천한다.

블로그 검색해서 다녀온 신림마사지샵 , 휴스킨앤바디

음 !! 후기가 좋았는데 ... 나는 그냥 그랬던 곳이다.

네이버의 가격정보 보면 일반가 , 회원가 구분없이 35,000원 인 휴스킨바디 신림점.

도착하고 보니... 구분이 되어 있었는데 !!

네이버로 예약하고 35,000원 인줄 알았다 하니 그렇게 결제해주셨다.

신림역에서 1분거리에 위치한 전신마사지 샵으로

관리베드는 3개인 듯 한 휴스킨바디.

벨을 누르고 문을 열고 들어가니 ~~   

허허허 !! 누구나 볼 수 있게 오픈된 관리실... 아주 살짝 놀랐다.

요즘 보기 힘든 인테리어구조 .

예약자 확인하고 계산하고 관리 받는 옷을 받아 안쪽 탈의실로 이동을 했다.

성인 두명쯤 들어갈 수 있는 작은 공간으로

탈의실 앞에는 관리 후 머리 정돈을 할 수 있는 작은 화장대가 있었고,, 안쪽에는 피부관리받는 공간으로 보이는 장소가 .

아무튼..

관리를 받긴 했는데..

일단. 휴스키앤바디 신림마사지샵의 관리 받는 베드.. 얼굴 넣는 공간 깨끗하지 않았다.

검정색 이물질이 덕지덕지.. 

=0=// 눈 감아 버림

기존에 마사지 많이 받았다고 생각해서 인가???

우선,,, 시원한 꾸욱꾸욱이라기 보다는 꿈치요법인듯... 

마사지선생님은 착한 느낌이지만 척추맞춰주는 듯한 그런 전신마사지였다. 그리고 마사지 받은뒤,,

아싸리 !! 시원하다 이런 느낌은 없었음.

본인의 취향이지만.. 관리받는동안 관리실도 너무 추웠고 오래만에 받은 마사지 실패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