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즐거움 !! 솔직한 맛을 평가해본다.
신의주찹쌀순대 소하점. 든든한 한끼
소하동 이마트 부근에 있어서,,, 피크타입이 아닌 시간에 방문하면 천천히 혼밥하기 좋은 든든한 한끼밥집이다.
일반순대국 7천원 ( 고기+순대 , 순대만 , 고기만 으로 선택 주문가능 )
특 순대국 9천원
신의주 정식 9천원
순대를 좋아하는 나이기 때문에
오늘도 역시 신의주찹쌀순대 소하점에서 " 순대만 " 으로 1인분 주문했다.
혼밥인생
밑찬이 차려지고 바로 뜨끈한 순대국이 나왔다.
뽀얀 국물에 간의 거의 되어 있지 않은 신의주찹쌀순대의 순대국 !!
집접 셀프 간을 해서 먹으면 된다는게 장점인 듯하다.
순대만으로 주문했는데 ~~
순대 몇개 들었으려나??? 수저로 휘적휘적 !!
야채 순대와 일반순대가 섞여 8개 정도 들어 있는 듯 하다.
순대국 다대기는 육수 안에 함께 넣어져 있어,, 먹기적 휘적휘적 저어줘야했는데 ..
이건 가게 내부 어디에도 씌여있지 않음.
혹 신의주찹쌀순대에서 순대국 주문하는데 뽀얀 국물 먹고 싶다면 주문 시 별도로 말을 해야하는 것 같다.
점심시간 전이라 손님이 많지 않아서,,,
천천히 나홀로 30분 먹은 듯한 느낌 ★
직원분도 눈치주지 않고,, 친절해서 든든한 한끼 해결한 느낌이다.
배달 어플 보면 순대국 배달되는 업체가 많지 않던데...하하 ^^;;
나같은 순대국 매니아를 위해서,, 좀 많이 생기면 좋겠다.. ( 개인의 취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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