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레브 건방진세럼 /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에센스


G마켓에서 구매한 더레브 건방진세럼.

본 가격은 43,000원 인데,, 우리SUM카드를 이용해 12% 할인 받아 구매한 에센스로








닥나무추출물을 이용하여,

화이트닝 효과, 건강한 피부케어, 아이크림이 필요 없다고 광고한 세럼인데 !!

직접 사용해 보니,, 

건성피부인 나에게는 아이크림은 추가로 사용해야할 에센스 였다.



이름 한번,, 별난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에센스

더레브 건방진 세럼




세안 후, 미스트 사용 후, 토너+에센스 대신 사용하기 좋다.


어찌나 가벼운지.. 더운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피부케어 화장품으로

주르르 흘러내리는 타입이긴 하나,,




피부에 슥슥 문지르면,,, 두께층 있는 수분증발보호막이 생기며 흡수되는데






밀착력이 어찌나 뛰어난지,,

흡수력도 빠르고 촉촉함이 느껴지긴 한데,, 겉으로 들어나지는 않는게 특징 인 것 같다.

여름에 겉으로 들어나는 기초화장품은 개기름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


피부속의 수분을 쏴악 챙겨주는게 피부의 기초건강을 기본으로 해서,,

미백효과까지 볼 수 있을 느낌에 ~~

더 간편하게 미스트 형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 요즘 사용하는 나의 잇 뷰티템이다.

Posted by 러블리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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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즐거움, 솔직한 맛을 평가해본다.


[ 산으로간쌈밥 ] 광명시 철산동 쌈밥 집 !! 제육쌈밥 맛있다.



주말 식사시간대 이쪽길을 지나면,, 

항상 주차장 가득 차가 많던 건물


3가지 식당이 있는 듯 했던 장소인데 !!

오늘은 내가 .. 쌈밥이 너무 끌려,,  차를 끌고  방문을 해봤다.

 

' 자연으로 짓는 산으로간 쌈밥 '


광명시 쌈밥 집 하면,, 밤일마을 부근에 몰려있는데,, 

구일역가는 길목,, 우성아파트 입구 삼거리에 위치한 밥집 !!  기대를 하며  ~





6종류의 메뉴가 있었던  산으로간 쌈밥 

 

+ 제육쌈밥 + 고등어 2인분을 주문 +


 1인 가격에 15,000원 / 둘이 먹으면 3만원인데.. 고등어 구이는 상차림에 따라 다르다 한다.

인원수에 맞게 g 수가 달라지는 듯 ..


주문과 동시에 밑찬이 차려졌는데.. 부족한 메뉴는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고 했다. 

후후후 ~~ 광명시 많은 쌈밥집 가봤는데 .. 요런 곳은 처음 ^^


장단점이 있는 듯 한데.. 야채쌈과 밑찬을 많이 먹는 분들에게는 좋은 쌈밥집 느낌이다.  







깔끔한 밑찬이 첫인상에서 중요한데

참 마음에 든다.


적당량으로 접시마다 깔끔하게 차려졌는데 ..



음 !! 날이 더워서 그런가???????? 된장국 먹다가,, 날파리 발견;;

식당에서 왔는지. 내가 먹다가 근처에서 빠진건지.. 알수 없음에 ㅠㅠ.. 된장국은 안먹는 걸로 하고,,, 



빨ㄱ



주문한 제육볶음이 나왔다.


빨간 양념 비쥬얼 참 마음에 드는데... 그 향 또한 최고 ☆




고등어 역시 통실통실 한게 ~~

한끼 식사 1만 5천원의 한정식 ,, 쌈밥 값 치고는 나쁘지 않았다.




고등어 살 발라낸 상태이다.

ㅎㅎ 살이 통통한게.. 발라내기 어렵지 않음이 마음에 듬 !!

그냥 먹어도 좋고 쌈싸먹어도 좋고 ~ ㅎㅎㅎ 와사비 장이 없는게 살짝 아쉽긴 했으니.. 

함께 곁들어 먹을게 많았기 때문에 ~~ ^^   PASS



제육고기이다. 

이것 역시 씹는 즐거움을 주려는 듯 통실통실



양념도 맛있는데 씹는 식감 땜에 더 즐거운 맛이었다랄까??


첫 밑찬에 야채쌈을 많이 주셔서,, 별도로 가져다 먹진 않았는데 ~~

후식코너에 준비된 오렌지가 어찌나 달던지 ^^;; 먹고 또 먹고,, 눈치 보지 않고 3그릇이나 가져다 먹었다. ㅎㅎ

내가 지불한 값에 포함됐을거라 생각하며 ~~


광명시 철산동 쌈밥집 찾는다면,,, 밤일마을까지 갈 필요가 없는 듯 하다.

철산동 우성아파트 부근에도 괜찮은 곳이 있으니 ~~


Posted by 러블리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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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즐거움, 솔직한 맛을 평가해본다.



백운오리마을 , 키즈카페가 있는 백운호수맛집



아이가 있다면???

친구들과 모임장소를 찾는다면???

야유회 식사 장소를 찾다면??   추천하는 백운호수 오리구이집.

" 백운오리마을 " 에 다녀왔다.


넓은 주차장도 있고, 근처 회사라면 차량으로 데리고도 오는 듯한 백운호수 오리구이집


주말이라 그런가???

밥시간대가 아닌데.. 아이를 동반한 가족 손님과 동호회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던 식당으로






"백운오리마을" 이라고 블로그 검색을 보니,, 

백운호수맛집이라 하던데


맛에 대한 느낌은 다른 고기집과 별반 다를건 없었고,

분위기와 친절도 때문에 그런 소문이 난 듯 했다.  



♬♪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나는 백운오리마을의 내부 모습 


식물원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테이블간의 간격도 넓직하게 떨어져있고, 환기시설이 잘 갖춰진 탓

먹는동안 오리 냄새가 배지 않아 좋았던 백운호수 음식점이다.




백운오리마을의 메뉴판이다.

첫 주문 후, 밑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는 시스템으로

오리로스 한마리면 성인 남성 둘이 공기밥과 함께 먹기 좋은 양.






주문과 동시에 밑찬이 차려졌다.

오리고기에 승부를 걸려는 건가???  밑찬은 다양하지 않고, 쌈 싸먹을 정도로 간소했다.




그리고 이것이 백운오리마을에 오리로스 1판

한마리라고 되어있긴한데 .. 허허허 ^0^// 내가 대식가라 그런가?? 살짝 양이 작다는 느낌을 받았다.






미리 가져다 주신 숯 


달궈진 불판위로 오리고기를 올렸는데.. 

Wow  ♬♬   


오리고기 익는 소리가 예술이다.  


풍기는 향도 좋고, 두툼하지 않아서 그런지 후다닥 빠르게 구워 먹을 수 있는 게 좋은 느낌.





테이블위에 올려져있던 왕소금을 툭툭툭 뿌려서 익힌 뒤,

밑찬으로 나온 쌈들과 싸먹어봤다.


(∗❛⌄❛∗)  (∗❛⌄❛∗)  (∗❛⌄❛∗)


기름이 불판 밑으로 빠져서 그런가? 담백하며 오리살이 부드럽게 씹히는게 먹는 즐거움을 만들어줬는데 ^-^//

다 먹을 때쯤 포인트가 있었다.

바로 !! 불판 아래 숯 빼기 였는데 ~~

개인적으론 식사가 모두 끝날 때 쯤 빼달라고 하는게 좋은 것 같다.


고기가 4,5 점 남았을때 숯을 뺏는데 

(゚´Д`゚)゚

안돼 !!!!!!  숯가루가 음식에 .... ㄷㄷㄷ


결국 숯을 뺌과 동시에 식사가 끝이 났다. 



Posted by 러블리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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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즐거움 !! 솔직한 맛을 평가해본다.


홍익돈까스 안양점에 다녀왔다.


관악산 산림욕장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인가?  피크시간대가 아니면,, 혼밥해도 어색하지 않은 안양 비산점.





1층은 주차장과 대기실이 마련되어 있고, 2층은 넓은 식당으로 구성된 안양 홍익돈까스 내부이다.

커플과 혼밥을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 테이블 구성

날 좋은날 ,,, 창가에 앉아서 여유롭게 식사를 하기 좋은 장소이다.



오늘 내가 주문한 음식은..

홍익돈까스의 까르보나라 이다.


어딜가나 만만한 까르보나라 !! 홍익돈까스에서 나 홀로 먹기 좋은 스파게티류로,, 가격은 9,900원 


납작접시에 크림소스 가득 , 돌돌돌 파스타 면이 넣어져 있고,

베이컨과 브로컬리 및 버섯류가 들어 있다.



홀로 왔지만, 친절하게 맞이해주시는 홍익돈까스 안양점의 직원분 // Thank U ★




탱글탱글해 보이는 까르보나라 속 면이다.

주방장님 기분이 좋으신 듯.. 접시 안에 넣어져 있는 면의 퀄리티가 아름답다.



살짝 실망스러운 베이컨이다.

듬뿍 들어 있는 듯 하나,, 너무 작아서 3,4 개는 포크로 찍어서 먹어야.. 이게 베이컨 이구나 라고 느낌 ^^;


뭐 ~~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난 큼지막한 베이컨이 들어있는 스파게티가 좋다. 



크림소스 마르기 전, 돌돌돌 말아서 맛을 봤는데 ~~

역시나,, 어디서 먹든 까르보나라는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부드러운 크림소스와 쫄깃한 스파게티면의 조화 

오늘 점심 식사 잘하고 있는 내가 자랑스러운 느낌이랄까??


매장내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넓은 들판도 보고,, 스파게티 호로록 맛있게 식사를 했다.


다음엔 혼자가 아니라 둘이 와서, 이것저것 주문해서 곁들여 먹고 싶은 장소.

홍익돈까스 안양 비산점에서 ~~

Posted by 러블리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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